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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냐옹

내 첫번째 냐옹이 루피!!



09년 12월 31일 LA, Vegas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Riverside에 들려서 이녀석을 데리고왔다.
그때는 이렇게 조그마했던 녀석인데.....
종은 American Short Hair - Orange Tabby Cat 이다.
네이버 카페원 분의 말에 따르면 이종은 80%이상이 수컷이라고 한다.

아무 준비없이 고양이를 데려가는 나의 모습을보고,
주인아저씨께서 라면 짜파게티 박스를 주셨다.....
우리 불쌍한 루피....
그래도 장시간 운전하는동안 울지도않고 말썽도 한번밖에 피우지않아서 
정말 이뻤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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