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ke Tahoe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맘에들은 것을 꼽으라면 캐빈일것이다.

이번 캐빈은 지난번에 지냈던 캐빈보다 100배 1,000배 더 마음에들었다

주방도 좋고, 그릴도 맘에들고, 화장실도 2개라는점이!!!! ㅎㅎ

친구녀석이 힘들게 힘들게 살려놓은 불 ㅎㅎㅎ

fire place 이것도 전 캐빈보다 훨씬 훨씬 맘에든다 ㅎㅎ

흠..... 장을보긴본건데..술이..............대부분이구나~

이게 무슨 고기더라.......????

소고기긴 소고기인데...?

하악하악 Kinder's 고기 짱맛있어!!!

근데 왜 남겼지 -_-?

아항 Come이 아니고 Welcome이군요 ㅋㅋㅋㅋ

아침 9시쯤 취침해서 오후 2시쯤 일어나니....

그새 없어지신 눈님.......

눈님은...어디로..... ?

흠 구도 맘에들어~ 

점심아점저(아침겸 점심겸 저녁)을 먹고 Lake Tahoe 둘러보는중!

후아후아 구불구불 뱀같은 도로좀 보소....

여기는...백..두산?

아직 녹지않은 눈들 ㅎㅎ

이뻐!

너도 이쁘다

너도 이쁘다고해주지

집에 가는 길이던가...흑흑 아쉽다.

너도 아쉬운장면중하나구나.

언제 다시 이런 여행을 할수있을지, 전혀 감이 안잡히지만

이런날이 올거라는 기대를 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야지.

즐거웠다 1년동안.